Promise로 resolve, reject 사용하기

JavaScript에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때 콜백 함수는 유용합니다. 하지만 콜백 함수를 여러번 사용하면 중첩이 발생하여 콜백 지옥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때 Promise를 이용하면 코드를 깔끔하게 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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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란?

Promise란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때 그 작업이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에 대해서 결과를 알려준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Promise를 이용하여 비동기 작업이 성공하면 resolve를, 실패하면 reject로 반환 값을 전달합니다.

const myPromise = new Promise((resolve, reject) => {
    // 비동기 작업을 수행
    let success = true;

    if (success) {
        resolve("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 else {
        reject("작업에 실패했습니다.");
    }
});

myPromise에서 new Promise()를 사용하여 새로운 Promise 객체를 생성합니다.

이때 매개변수로는 resolve(성공)와 reject(실패)를 받습니다.

• resolve: 비동기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값이 전달됩니다. 이후 .then()이 사용가능합니다.
• reject: 비동기 작업 중 오류가 발생했을 때 호출됩니다. 이후 .catch()가 사용가능합니다.

 

Promise 사용예시

const fetchData = ()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let dataFetched = true;  // 데이터가 잘 받아졌다고 가정
        if (dataFetched) {
            resolve("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 else {
            reject("데이터를 받는 데 실패했습니다.");
        }
    });
};

fetchData()
    .then((result) => {
        console.log(result);  //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받았을 때 실행
    })
    .catch((error) => {
        console.error(error);  // 실패했을 때 실행
    });

new Promise()로 객체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값이 성공일시 .then()이 실행됩니다. 실패일시 .catch()가 실행됩니다.

 

Promise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때 resolve와 reject를 사용하여 성공시와 실패시의 작업을 처리하고, 이후 .then()과 .catch()를 사용하여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