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소개팅이다.
·
PT
면접, 솔직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긴장되고 걱정되죠?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면접을 소개팅에 빗대어 얘기해볼까 해요. 이게 면접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볼게요.면접은 소개팅이다.면접을 생각하면, 저는 소개팅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왜냐하면 둘 다 ‘자신을 보여주는 자리’니까요. 소개팅에서 우리가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듯이, 면접에서도 회사에 나를 잘 보여주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면접을 소개팅처럼 생각하면 덜 부담스럽고, 덜 긴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소개팅을 해본 적 있나요? 만약 없더라도 괜찮아요. 보통의 소개팅은 서로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시작해요. 예를 들어 외모가 내 스타일이거나 성격이 잘 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