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흔히들 OS(Operating System)이라고 표현한다.
OS는 모르겠고 나는 오예스를 좋아한다.
운영체제는 OS라고 표현하는데 영어로 Operating System으로 동작 시스템이란 뜻이다.
쉽게말해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배우는 학문이다.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궁금하지 않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취업은 해야지.
컴퓨터의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구성 요소로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핵심적인 것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중앙처리장치, 처리기, CPU(Central Processing Unit) : 컴퓨터의 뇌다. 사람의 뇌가 생각해서 계산하고, 행동을 제어하지 않는가? 마찬가지다.
주기억장치, 메인메모리(main memory) : 기본 저장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휘발성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전원이 나가면 데이터가 휘발~~~ 날라간다는 뜻이다.
보조기억장치, 저장장치, 보조장치(storage device) : 주기억장치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용량이 크다. 보조베터리 같은 느낌이다. 얘는 비휘발성이라 휘발~~~ 되지 않는다.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다.
입출력장치, I/O장치 : 입력을 하는 장치로 키도브, 마우스 등이 있고 출력되는 장치로 모니터, 프린터 등이 있다. 이거는 모를수가 없지,, 암.
이런 구성요소들 사이에서 명령어들이 왔다갔다하며 데이터가 이동하는 원리이다. 데이터가 이동하면서 잠시 담아둘 그릇이 필요하지 않은가? 데이터를 계속 옮기는게 아닌 잠시 옮겨두고 쉬어야지! 그 잠시 놔두는 곳을 레지스터(저장장치)라고 한다. 근데 레지스터 아무곳에 놔두는 것이 아닌, 각각 용도에 맞는 레지스터에 놔둔다.
PC = 프로그램 카운터 : 명령어가 들어오게 되면 값이 +1 된다. 이후 자세하기 다루도록 하겠다.
IR = 명령어 레지스터 : 들어온 명령어를 담아두는 곳이다.
MAR = 메모리 주소 레지스터 : 다음에 실행할 명령어는 주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값을 기록한다.
MBR = 메모리 버퍼 레지스터 : 주소를 제외한 데이터 값을 넣어둔다.
I/O AR = 입출력 주소 레지스터
I/O BR = 입출력 버퍼 레지스터
컴퓨터의 구성요소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었으니 동작들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명령어 실행은 2단계로 나눌 수 있다.
CPU가 메모리를 읽기 위한 과정으로 '반입' 과정
가저온 명령어를 처리하기 위한 '수행' 과정
이때 PC(프로그램 계수기)는 다음에 반입할 명령어의 주소를 저장한다. 이후 +1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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