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늘은 웹 브라우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너무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까 편하게 들어줘!
웹 브라우저는 어떻게 작동할까?
웹 브라우저가 웹 페이지를 보여주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보자. 아주 쉽게 설명할 테니까 걱정 마!
HTML 파싱(Parsing)
먼저, 웹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의 코드를 읽어야 해. 이걸 '파싱(parsing)'이라고 해. 브라우저가 HTML 파일을 받아서 읽기 시작하면, 이게 바로 HTML 파싱이야.
HTML 파싱을 통해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의 구조를 이해하게 돼. 예를 들어, <div>, <p>, <h1> 같은 태그들을 인식하고, 각각의 위치와 역할을 파악하지.
자바스크립트 파싱
HTML을 다 읽으면 이제 자바스크립트(JS)를 읽을 차례야. 자바스크립트는 웹 페이지에 동적인 기능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자바스크립트 파싱은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어:
- Fetching: 먼저,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서버에서 가져와야 해. 이걸 'Fetching'이라고 해.
- Executing: 가져온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해서 웹 페이지에 적용하는 단계야. 이걸 'Executing'이라고 하지.
왜 자바스크립트를 맨 마지막에 써야 할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 HTML을 다 읽고 나서 자바스크립트를 읽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웹 페이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어. 그래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보통 HTML <body> 태그의 마지막에 작성해.
이유는 간단해. 브라우저가 HTML을 먼저 다 읽고 나서 자바스크립트를 가져와서 실행해야 페이지가 제대로 보이거든. 만약 자바스크립트를 중간에 넣으면, 브라우저가 HTML을 읽다가 멈추고 자바스크립트를 읽으러 가야 해서 페이지 로딩이 느려질 수 있어.
정리하자면
- HTML 파싱: 웹 브라우저가 HTML 파일을 받아서 구조를 이해해.
- JS Fetching: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서버에서 가져와.
- JS Executing: 가져온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해.
자바스크립트는 HTML을 다 읽고 나서 실행되도록 <body> 태그의 마지막에 작성하는 게 좋아.
이제 웹 브라우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조금 더 이해가 됐지? 웹 페이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여지는지 알면 웹 개발이 더 재미있어질 거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올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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