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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살, 대학교 3학년을 다니고 있다.
컴퓨터공학부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지만, 뚜렷하게 어떤 분야를 진로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학교에서의 공부는 백엔드에서 사용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였다.
재미없었다. 하기 싫었다. 어려웠다.
그러다가 우연히 웹을 만드는 유튜브를 시청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mRae9N2pU4&t=270s&pp=ygUN7KGw7L2U65SpIOybuQ%3D%3D
한 번 따라해봤는데 처음으로 개발이 재밌다고 느껴졌다.
백엔드는 신기하다. 라는 느낌이 끝이였다. 직관적으로 내가 개발한 것이 보이지 않아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일까?
웹 개발은 만드는 즉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나의 프론트앤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단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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